안강읍 한우작목회(회장 김태석)는 지난 19일 안강읍 45개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220박스를 전달했다.
안강한우작목회는 회원들이 한우를 사육해 생산된 질 좋은 한우를 공급 판매하는 직판장을 운영해 수익금으로 회원복지 환원과 지역사회 봉사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경로당 어르신 위해 라면 전달과 읍민체육대회 행사 시 각 마을마다 행사 후원금을 후원해 지역민들의 한우직판장 이용에 보답하고 있다.
김태석 안강한우작목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노력과 협조 속에 발전해온 작목회는 질 좋은 한우를 착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지역발전 기여에 회원 모두가 보람을 갖고 있다”면서 “작목회 직판장을 이용하고 신뢰해주신 안강, 경주, 포항, 영천 등 주변 지역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