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이 (사)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한 ‘제2회 2016 HDI 인간경영 대상’ 시상식에 지속 가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서울 노보텔엠버서더 강남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 시장은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역발전과 인간중심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최 시장은 그동안 역사와 문화, 전통을 일관성있게 계승 발전시키며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세계유산 도시기구 세계총회 유치 등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신 문화관광 시대를 이끌어 왔다. 또한 다양한 농·축수산 생산기반 조성으로 FTA의 높은 파고를 기회로 만들며 지역의 농·축수산물을 최고의 명품 브랜드화했고, 전국 최고의 명사 초청 화백포럼 강좌 개설, 시청사 갤러리, 열린 시장실, 문화바우처 등을 마련해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했다. 특히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황남동 건강새마을조성사업, 힐링산업 활성, 북천과 신평제 정비, 충효동 생태하천 복원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감하는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최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과 함께 땀 흘려 노력한 결실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소통하고 화합하며 공감하는 열린 시정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사람 냄새가 나는 잘 사는 경주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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