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손석만) 단원 70여 명은 지난 13일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에서 재난안전교육 및 체험과 생활안전체험, 안전 4D영상관란, 열 연기 피난체험, 심폐소생술 등을 관람·체험했다.
경주시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분야에 대한 시민참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단원의 임무와 역할 등에 관한 교육 및 체험을 실시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단원들은 포스코 글로벌 안전 센터에서 차량 충돌 실험 체험과 재난 시 건물에서의 대피요령 체험, 응급 시 심폐소생술 등 기술을 익히고 앞으로 모를 재난에 대비해 이웃과 마을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