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는 지난 10일 경남 마산 돝섬 해양유원지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2015년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 받아 2년 동안 황남동 발전을 위해 봉사한 주민자치위원들 간 마지막 친목도모를 위한 시간이었다. 자치위원들은 돝섬 올레길을 걸으며 힐링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었다. 황남동은 60~70세 이상 고령의 할머니들이 많아 어르신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요가프로그램 A·B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3개월에 만원의 회비로 회원들의 부담도 줄이고 있다. 황남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항상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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