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YMCA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우)은 지난 8일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場’에 참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아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場을 개최해 독거노인 후원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007년부터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실시한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요보호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하는 장관상이다.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노인건강음료지원사업과 안심폰지원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관리에 더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사회 내 자원망 및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독거노인의 개인별 욕구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경주YMCA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경주시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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