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E1 대구지사(지사장 김영준)는 지난 2일 본사가 후원하는 사업과 관련해 경주푸른마을을 방문해 프로그램 대상자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E1 대구지사는 ‘E1 희망충전 캠페인 지원사업’을 통해 경주푸른마을 거주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3년간 스포츠 활동인 핸들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거주장애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기초체력을 강화하며,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부여해 거주인들간 협동심 고취와 스포츠를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년차 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