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이 2016년 올 한해를 보내며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 관객을 위해 특별한 12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대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작품 바실라가 흥미로운 소재와 화려한 무대로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 작품성 또한 인정받아 정부의 해외 문화교류 행사에 사절단으로 파견돼 특별공연을 선보이는 등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정동극장은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연말 데이트코스로 공연장을 찾는 커플(2인)에게는 20% 할인이 주어진다. 만약 3인 가족이 공연장을 찾으면? 할인 혜택은 30%로 높아지고 여기에 사은품도 1개가 증정된다. 4인 가족은 40% 할인과 사은품 2개, 5인 가족은 무려 50% 할인과 사은품 3개가 주어진다. 상기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할인율은 성인 기준으로 적용된다. (사은품은 조기 품절될 수 있음) 또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정동극장 경주사업소 페이스북 페이지의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주인공’ 이벤트에 댓글로 참여하면, 3명을 추첨하여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담청자는 12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재)정동극장은 경주시민할인 1만5000원(R,S석 기준/학생 1맍원), 복지할인 50%, 웹 예매 10%할인 등의 다양한 상시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니, 자세한 공연 할인 정보는 정동극장(054-740-38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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