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경주향우회(회장 백승관)가 지난 18일 삼정호텔(서울 논현동 소재)에서 제33대 임원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백승관(시사경주인 발행인) 신임 회장을 비롯해 손영식(조양 회장) 상임고문, 김하준(전 여수대총장) 상임고문, 권영해(전 국방부장관) 고문, 김일윤 전 국회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영진 감사, 박세춘 세진에너지 회장, 박성환 한국냉동공조 회장, 정연훈 방주 회장, 이진락 외동향우회장, 김차영 양북향우회장, 김일성 양남향우회장, 이주태 재경경주중고동창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출향인들의 고향 경주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제각기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백승관 신임 회장의 취임과 함께 임원진과 집행부를 새로이 개편한 재경경주향우회는 젊은 회원의 확충을 통한 향우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우회 회원들의 회원 명부 및 회보 발행 등을 통해 더욱 역동적이고 친밀한 향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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