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대회’가 지난 4일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탄생의 순간부터 평생 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경주시 후원,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주시사회복지사협회, 경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 4개 단체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관계 공무원, 관련 사회단체임직원,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시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7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이해 사회복지에 대한 경주시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활동을 장려하며, 사회복지증진 유공자를 발굴·표창해 그 공적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유공자와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격려 및 사기를 진작하고 각종 사회복지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다문화가족합창단, 경주시사회복지사협회, 기타동아리 등의 식전공연, 기념동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임·직원의 사기 진작, 경주시 복지서비스의 수준 향상, 관련시설·기관·단체의 경주시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 증진 및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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