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6·7지역 경주 17개 클럽은 지난 5일 메가박스에서 지식세미나를 열고 어려운 가구 3곳을 선정해 각 300만원씩 총 900만원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대표 최용찬)·7지역(대표 황기영)은 매년 지식세미나 및 체육대회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주로타리클럽(회장 최대락)이 주관클럽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진피해자와 아픔을 나누기 위해 내남면 유모씨, 최모씨, 박모씨 등 3개 세대를 선정, 성금을 전달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했다. 특히 정기적인 로타리클럽 화합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모든 경비를 줄여서 기금을 마련, 전달식을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