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회장 정석현)·수산ENS(사장 한봉섭)는 지난 19일 경주시를 방문해 지진피해 복구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국가 기간산업인 발전, 석유화학, 시멘트 등 플랜트 건설부터 시운전, 경상정비의 기술력을 갖춘 종합전문회사다. 또 수산ENS는 원전·화력 계측제어설비 정비와 원전 안전등급제어기기 제작 등 분야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원자력기술전문 업체다.
수산ENS 한봉섭 사장은 “지진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를 입은 경주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