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영숙)는 지난달 31일 웨딩파티엘에서 2016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한마음대회 및 다자녀부모 초청 격려행사를 가졌다. 여성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고 다자녀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양식 시장, 박승직 시의장을 비롯해 엄순연 경북도협의회 여성회장과 경주시 여성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모범 여성회원 시상을 통해 회원으로서 결의를 다지고, 저 출산 고령화 사회의 분위기 속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27가구의 다자녀가족을 초청해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회는 평소에도 독거노인과 장애인 목욕봉사, 요양시설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사랑의 김장담그기 및 연탄배달 등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