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감성의 소유자로, 경주에서 40년간 통기타 하나로만 음악을 해 온 실력있는 정통파 라이브 가수인 가수 장하영씨의 딸 장보윤씨(26)씨는 앨범을 내며 2대에 걸쳐 전국적 지명도를 확보하고 있는 경주가 낳은 자랑스런 가수다. 명품보이스를 자랑하며 실력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 장하영이 첫 번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29일(토) 오후 5시 경주 보문에 위치하고 있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첫 팬미팅을 하게 된 것. 장보윤은 2014년 타이틀 곡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로 활동했으며 현재 싱글 앨범인 ‘안개비’를 발매해 활발히 노래하고 있다. 최근엔 ‘억새꽃’을 대표 공중파 방송인 KBS가요무대에 선보이면서 그녀의 노래를 많은 시청자들에게 들려 줘 팬심을 움직인 바 있다. 현재 장보윤은 KBS가요무대, KBS배철수7080, MBC가요베스트, SBS전국TOP10가요쇼 등의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각 방송사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아파트, 황홀한고백, 사랑만은 않겠어요, 제2의 고향 등 수많은 히트곡 제조기인 가수 윤수일씨의 제자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각 방송사에 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 깜짝 게스트로 불후의 전설인, 가수 윤수일이 팬미팅 현장을 찾는다. 이날 팬미팅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도인숙 부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팬카페 ‘뽀뽀뽀’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다. 이날은 장보윤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현재 부산, 대구, 포항MBC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그녀의 노래에 감동을 받고 모여든 팬클럽 회원들이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콘서트를 해달라고 요청해 장보윤은 팬들을 위해 흔쾌하게 응해 ‘뽀뽀뽀’ 첫 번째 팬클럽이 만들어졌고 데뷔 후 첫 번째 팬미팅이 성사된 것이다. 이날 팬미팅에는 장보윤의 애장품 경매, 라이브 콘서트, CD사인회,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다른 팬미팅과는 달리 이색적인 장소에서 많은 팬들과 팬 가족들이 모여 10월의 밤을 보낼 예정이다. 장보윤은 “많은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저의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가 된다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감동의 노래를 부르겠다” 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노래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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