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황초(교장 서보석)는 지난 5~7일 한글날을 기념해 ‘욕설 없는 주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교생의 바른 언어 실천을 위해 오전 등교시간동안 정문, 후문에서 김영미 상담교사와 학생봉사자들은 피켓 캠페인 및 서약서 쓰기 운동을 진행했으며, 1~6학년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등교시간 이후에는 피켓과 학생들이 작성한 서약서로 만든 바른 언어 트리를 상담실 앞 복도에 전시해 많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피켓 내용을 바탕으로 각 반에서는 바른 언어 퀴즈 풀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