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356-E(경주)지구 5지역 (경주)라이온스회(위원장 최혜자)는 지난달 2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최 위원장과 최의영, 박노진, 이은화, 김세용 지대위원장과 13명의 회장들은 최양식 시장을 예방해 성금을 전달하고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시의 빠른 회복과 시민들의 안정을 기원했다.
최혜자 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사태로 경주시민과 함께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다. 많지는 않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양식 시장은 “이번 지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각계각층에서 지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모든 분들이 걱정하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시민안정과 정상화를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