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화초는 지난달 22~23일 1박 2일간 전통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실시한 양동마을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평소 체험하기 힘든 다도나 문인화, 사자소학 등을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전통 가옥의 서당에서 각 전문가로부터 배우면서 함께 생활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껴기는 계기가 됐다. 양동마을에서 선비문화, 민속 문화, 전통음식문화 등 전통을 지켜가고자하는 마을 사람들의 정신을 고스란히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또 정신수양과 촛불행사 등으로 이루어진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현대인에게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협력이나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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