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8일 경주시 외동읍사무소에서 경주경찰서 협력단체인 외국인 범죄예방대책위원회와 함께 중추절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추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불우이웃(다문화, 장애인등) 10가구에 대해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물품을 지원했다.
외국인 범죄예방대책위원회(회장 문봉만)는 경주경찰서와 협력으로 외국인 범죄예방활동은 물론 불우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