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형)는 탐방객 증가에 따라 공원자원 보전 및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국립공원내 자연자원 보호와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0월14일까지 실시되며 주요단속대상은 불법 송이 및 식물채취, 흡연·취사, 무속, 출입금지 위반, 쓰레기 투기 등 국립공원 내 불법, 무질서 행위이며 행위를 위반할 경우 고발과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조성래 문화자원과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사전예고 집중단속이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보전과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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