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지난 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취약요인 사전지도 및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풍산 외 1개소에 화재취약대상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추석연휴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자에게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휴무기간 중 자체 안전관리 독려,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경주소방서에서는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특별경계근무 실시, 비상구 등 안전관리 캠페인 일제실시 등 안전한 추석 나기를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화재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