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의 스터디셀러 ‘FLYING(이하 플라잉)’이 가을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추석연휴와 가을여행기간 동안 할인행사도 실시할 예정으로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국가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이 오는 5일, 2016년 하반기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6년 차를 맞이하는 경주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이다. 휴식기와 타 지역 공연을 마치고 다시 경주로 돌아온 플라잉은 하반기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추석연휴가 포함된 10일(토)부터 18일(일)까지 9일간, 가을여행주간인 10월14일(월)부터 11월6일(일)까지 14일간 대인, 소인 모두 1만5천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의 정상가는 대인 3만원, 소인 2만원이다. 경주엑스포는 더 많은 관객들이 ‘플라잉’을 즐기고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하반기 추석연휴, 크리스마스 등의 기간에는 특별공연과 문화나눔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플라잉 전용관)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하며, 매일 오후 2시30분 시작된다.(대인3만원, 소인 2만원 / 금, 토, 일 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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