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추석 이전(9.1∼15) 출하량은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로 작년 추석 이전보다 적으나, 8월 하순보다 많을 전망, 이번 주는 강우에 따른 산지작업 여건 악화로 출하량이 적으나, 집중호우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가 적어 이번 주(8.30∼9.3) 후반부터 증가할 전망, 이번 주 초반에는 산지 강우 이후 정상적인 작업이 어려워 현 수준의 높은 시세가 유지되나, 주 후반부터는 출하량 증가로 하락세 전망, 추석 이전까지 가격은 추석에 따른 가구 수요 증가와 김치공장 9월 물량 확보로 큰 폭의 하락은 없으나, 추석 이후에는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보여 추석 이전보다 더 낮아질 전망. [무] 추석 이전 출하량은 고랭지무 재배면적 감소와 8월 중·하순 주산지 고온 및 가뭄에 따른 생육 지연으로 작년보다 감소, 그러나 8월 25일부터 기온이 하락하고, 집중호우도 예보되지 않아 이번 주(8.30∼9.3) 출하량은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증가 전망, 추석 이전까지 무 가격은 작황 호전으로 출하량 증가하나, 채소류 가격 강세로 8월 하순 평균(18,140원/18kg, 상품)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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