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는 지난 달 26일~27일 양일간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제6차 전국대표자회의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전국 16개지부, 39개 지회, 3만여 명의 회원이 환경보전사업,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홍보사업, 국토환경정화사업, 환경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타 처분동굴 견학 후, 이재근 원자력아카데미 원장을 초청해 여러가지 환경문제와 환경단체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27일에는 대표자회의를 통해 환경경제신문창간, 환경지킴이단 실질적인 환경감시활동강화, 공동사업추진을 통한 관계강화등의 3대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범국민적 환경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헌규 총재는 “본회는 2009년 창립 이래 건전하고 지속적인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체험과 교육연수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숙한 환경의식 고취와 실천하는 환경운동을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지역향토기업인 성호그룹(회장 손명익)의 계열사인 성호리조트(대표 조영호)와 지역 환경보호의 생활화, 지역사회 환경봉사활동의 활성화, 윤리경영 생활화를 목적으로 하는 지역 환경보전활동과 윤리경영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