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농협(조합장 정운락)은 지역농민과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영농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하고 농업생산비 경감을 통한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위해 자재센터 및 신축창고를 준공했다. 안강농협에 따르면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안강읍 안강리 108번지 일원 4102㎡ 부지에 연건평 877.52㎡를 건립하고 오는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강농협은 자재센터 신축을 통해 영농에 필요한 농업용자재외 생활용품, 철물 등 각종 자재를 구비, one-stop시스템 구축을 통해 영농철 시간 절감과 구매의 편리성 제공 및 시장가격 견제 기능과 더불어 기존 NH-OIL농협주유소, 농기계정비센터, 자재센터를 하나로 묶어 경제사업의 통합 거점(안강농협경제사업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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