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기획한 창의아카데미 ‘생각의 근육 키우기’를 오는 9일 개강한다. 강의는 5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B1)에서 총10강을 진행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의 ‘왜 문화콘텐츠인가?’를 시작으로 융복합문화연구소 김진국소장의 ‘창의적 발상법_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중심으로‘, 경주대학교 김규호 교수의 ‘탈(脫)근대관광과 문화유산의 재해석’ 등의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창의아카데미에 관심이 있는 경북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예술아카데미)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 무료. 문의 054-748-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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