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수사과 경제2팀 최승근 경감이 최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는 2016년 2분기 베스트 중간관리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청은 도내 경정·경감급 중간관리자 중 조직 내 상·하·동료 간 신망이 두텁고 공·사생활에 모범이 되며 조직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했다
영주출신인 최승근 경감은 경찰대 16기로 경찰에 입문해 포항남부서 경제팀, 경북청 수사이의조사팀 등 대부분 수사업무를 거친 수사분야 전문가다.
최 경감은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조직의 중심축에서 조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위치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맡은바 소임에 충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