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비라는 말은 잘 아는대로
“Not In My Back Yard”에서 첫글자를 따서 만든
‘NIMBY’입니다.
단어대로 직역하면 “내 뒤뜰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경주의 방폐장을 비롯, 장례시설, 화장장, 쓰레기소각장 …
지금에 와서는 ‘싸드’까지
내 집 마당, 즉 내가 사는 곳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주장에 일리는 있으나 공익성, 공공성, 국가안보를 생각하면서,
우리 모두가 살기 위해 “내가 죽겠다는”정신으로
“우리 지역에 오십시오”할 용기는 없습니까?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