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안강분회(분회장 박문걸)는 지난 16일 안강노인회관에서 이사및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박문걸 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를 열어 노인회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됐으며, 새 출발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위한 고문과 자문위원을 구성해 노인회의 진취적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새 제도를 선정했다. 이날 고문에는 김동경 6.25참전 용사 전우회 경주시지회장을 추대했으며, 이만우 전 경주시의원, 권경식 등대회 초대회장, 신영식 안강 유림회 회장이 자문위원으로 추대됐다. 이날 박문걸 회장은 “안강분회의 발전을 위해 고문과 자문위원을 승낙해 줘 감사드린다”며 “분회 발전을 위해 항상 자문과 대화의 장을 열어 함께 협의해 나갈 계획이니 좋은 의견과 고견으로 많은 도움을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안강분회는 안강읍 45개리 마을노인회 회장과 62개소 지역경로당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회원은 15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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