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가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학생 및 일반인들을 위한 문화체험·직업체험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업무협약식’을 가진 것이 그것.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여러 기관들의 연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꾸준하게 프로그램을 추진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가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주엑스포가 지난 4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문화장터 아리랑난장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교육 기능을 확대·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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