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성동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신축한 성동시장 내 주차타워 내 ‘365자동화코너’를 개점했다. 서민금융기관인 성동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자치부 간 업무협약을 통한 ‘1새마을금고 1전통시장 자매결연 운동’에 부응해 성동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해 왔다. 이에 성동시장주차타워 준공에 맞춰 성동시장 상인과 지역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5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성동시장 주차타워내에 ‘365자동화코너’를 설치하게 됐다. 이날 성동새마을금고 박서규 이사장과 전순태 상근이사, 성동시장상인회 신우현 회장과 이상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금고와 상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성동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자동화코너 개점을 통해 지역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전통시장과 새마을금고가 상생발전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을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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