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나 원칙을 따지면 그 사람은 융통성이 없고, 소통이 되지 않는 답답한 사람으로 오해 내지는 비난을 받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왜? 법과 원칙을 말하는 것입니까? 상식, 대화, 도덕성… 이런 것들이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여러 가지 그럴듯한 이유를 들이대면서 법과 원칙을 내세우지 않아도 상식과 대화로 서로를 보듬으며 살 수 있는 그런 날을 정말 꿈꾸어 봅니다. -제헌절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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