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은 지난 7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 교직원 약 60명을 대상으로 ‘2016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고용, 교육, 사업 행정절차 및 서비스, 건강권 등으로 섹션을 나눠 박율구 사회복지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국대 교육 담당자는 “직원 행정연수 기간 중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실시를 통해 학교의 장애인 학생 및 장애인 임직원의 편의서비스 개선을 위해 교육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사업체 및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여러 사회복지서비스와 재활교육을 개발하고 나아가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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