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문화재돌봄지원센터-한국전통문화대학교 통합교육’이 문화재 돌봄사업 수행단체 및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화재청 주최와 문화재돌봄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돌봄사업 관계자의 문화재 지식 및 업무능력향상을 통해 문화재 전문 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것. 김재홍 관동대 교수의 문화재 돌봄사업 일상관리 모니터링, 진병길 문화재돌봄지원센터 이사장의 문화재 돌봄을 통한 문화재 활용과 방안 등의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문화재청 정규연 사무관의 문화재 돌봄사업 교육, 문화재청 정현철 담당관의 문화재 돌봄사업 회계관리, 신재리 노무사의 인적자원관리방안, 컬처앤로드 이동범 대표의 문화재 돌봄사업의 이해에 대한 이론 교육이 이어졌다. 또 서악서원, 월지야경남산 탑곡부처바위, 국립경주박물관 등 문화재 현장답사도 곁들였다. 진병길 문화재돌봄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재 전문지식 능력 함양을 통해 문화재 돌봄 현장에서 적극 활용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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