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지난달 24일 호국보훈의 달과 한국전쟁 66주년을 맞아 ‘보훈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훈단체, 군·경단체 및 자치단체장 40여명을 초청해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 김은호 회장은 “지역 16개 보훈·사회단체 및 상공인, 자치단체장이 함께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희생을 기리는 자리였다”면서 “상공인과 자치단체 및 보훈단체간의 유대감 형성과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