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와 직업체험이 함께하는 경주엑스포 아리랑 난장에서 주말마다 만나요’
경주엑스포는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을 확대해 매주 주말마다 개최키로 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와 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지역사회 연계모델을 개발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확대되는 아리랑 난장은 경주엑스포와 두꺼비학교 협동조합, 다드림 교육지원센터, 사인하우스협동조합 등 경북권역소재 30여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함께한다. 특히 관내 초·중등학교와의 교육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체험, 기관탐방 등을 지원하는 점이 돋보인다.
25일 열리는 아리랑 난장에서는 다드림교육지원센터의 응급구조사·간호사·임상병리사 직업체험 및 교육, 두꺼비학교협동조합의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로봇제작 체험 및 교육, ODS 다문화연구소의 세계전통문화체험 등 새로운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더불어 다양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천연염색, 테디베어 만들기 체험, 공예제품, 리본아트 DIY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신청이나 체험 예약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주엑스포 행사부(054) 740-305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