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8시 5분경 경주시 석장동에 소재한 한 공사현장 현장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26명과 소방차량 11대가 출동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에 나섰다. 화재는 한시간여 만에 신속히 진화됐으며 이날 화재로 냉장고 등 비품류 200여 점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3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경주소방서 화재조사반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