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사회 청렴도 동반 상승을 견인하기 위해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세무서, 경상북도관광공사, 경주문화원,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등과 청렴 민·관 협의체를 8일 구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7개 민·관기관이 지역사회 청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연 2회 이상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서약식을 가졌으며, 향후 청렴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반부패 협의체를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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