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은 기념도 있지만 기억이 앞서는 것입니다. 기억이 되어야 기념이 됩니다. 우리의 기념일에는 “기억”보다는 “공휴”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토요 휴무, 대체 휴무로 공휴일이 많아졌는데 ‘기념일마저 공휴일이 되어서야 되겠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지난 현충일을 생각할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된 기념일을 가져 그 기념을 통해 희망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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