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 고분을 배경으로 열리는 고품격 야외콘서트 ‘봉황대 뮤직스퀘어’에 슈퍼스타K 출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10일 초여름의 경주를 찾아 매력을 발산한다. 장재인은 2010년 슈퍼스타K에 출전해 3위에 랭크되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문세)’을 리메이크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포크, 발라드, 빈티지 소울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급성장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또, 10년동안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한 ‘하늘호’밴드의 무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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