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에서 유일한 요양병원인 안강미루요양병원은 지난달 25일 새로운 경영진 구성과 함께 정창택 이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지역 어르신과 이철우 시의원 등 지역 단체장, 안강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동안 미루요양병원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난 2월 18일 보건복지부 인정 지정요양병원으로 공인인정을 받아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노력으로 병원 내 환경 개선과 직원들의 친절교육을 통한 소양교육으로 질 높은 요양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입원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구성을 통한 노후 편한한 생활 영위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창택 이사장은 “이사장 직무를 맡아 지역사회에 헌신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이 출발하는 시점에서 노후 어르신들의 생활을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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