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중(교장 설승환)은 지난 18일 진로 체험 학습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체험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특기 적성을 발견해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해 ‘1일 문화 예술학교’에 입교했다. 1일 문화 예술학교에 입교한 학생들은 독도교육을 시작으로 전문 프로그램 운영자의 도움을 받아 핸드벨, 난타, 하모니카, 사물놀이, 도예, 목공예를 체험했다. 독도체험관의 영상과 자료를 통해 독도의 역사와 가치 등을 학습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관심과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또 난타, 사물놀이를 통해 신나게 북을 두드리고 때리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 했으며 친구들과의 조화로 음을 만들면서 협동과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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