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청년회의소는 지난 21일 경주예술의전당 옆 잔디광장에서 경주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독도수호결의를 위한 제22회 범시민자전거타기 축제 및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시장, 서호대 시의회 부의장, 이진락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독도수호결의문과 함께 시민들과 다같이 독도 플레쉬몹을 추며 독도수호결의 소원풍선도 함께 날리며 멋진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녹색성장도시 조성과 자전거타기의 생활화로 도시교통문제 해결과 깨끗한 환경 유지 및 에너지절약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그리고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조성하는 취지를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