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종원,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주지청 이준석검사, 시청, 경찰서 등 네트워크 참여 기관 단체장 및 실무자 20명이 참석해 네트워크 협업 지원사례 소개와 범죄피해자 발생시 신속하고 원활한 피해자 보호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자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참여 기관·단체간 협업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한편 네트워크 구축은 범죄피해자 발생시 신속하고 종합적인 피해자 보호·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하기 위해 검찰 등 수사기관, 지자체, 의료기관, 상담시설 등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2014년 10월 대구지검 경주지청에서 협약식을 가지고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