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체육회(회장 손지익)는 지난 22일 대구향우회(회장 손의호), 울산향우회(회장 최년창)와 안강읍 기관단체장 초청 도덕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고향 사랑이 남다른 울산향우회 30명과 대구향우회 52명, 안강읍체육회원 50여 명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욱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안강읍을 만들기 위한 한마음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강읍체육회가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고향을 찾은 대구, 울산 향우회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손지익 회장은 “안강읍이 7월부로 안강읍과 강동면을 묶는 대읍제로 변화되면 읍의 지위가 격상되고 힘 있는 지역으로 전환·발전의 시점에 왔다”면서 “고향사랑 마음에 이렇게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주신 출향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향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