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초(교장 박순남)는 지난 9일 전교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존중 ‘친구야~ 사랑한데이’ 주간 행사로 문예행사와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각 교실에서 생명존중과 친구사랑을 주제로 글짓기, 만화그리기, 표어 짓기 등의 문예행사를 실시했다. 오후에는 바른말 고운말 사용의 습관화를 위한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경기에 앞서 ‘양동어린이의 다짐’을 통해 문제 상황에서 “친구야 미안해”, “친구야 괜찮니?”, “친구야 고마워”라는 말의 사용을 습관화되도록 했다.
김미자 교감은 “평소에도 우리 양동초는 학교폭력 없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바른말 고운말 사용을 습관화 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