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농협(조합장 손화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지역 경로당 30여 곳에 국수 35박스를 강동농협 주부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된 고향주부모임(회장 최경희) 회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최경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안부 여쭙기 사업을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과 함께 경로당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필요한 부분은 지원해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손화익 조합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을 전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보낸다. 농협 차원에서도 지역 쉼터, 체육공원 등 면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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