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지난 17일 오전 설용숙 경북지방경찰청 1부장이 방문해 현장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직원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2016년 1·2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된 성건파출소(소장 이 호) 순찰 2팀(팀장 손병탁 등 5명)에게 베스트 순찰팀 인증패를 수여하고 경사 윤용리와 최윤엽에게 표창창 및 장려장을 각각 수여했다. 순찰2팀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말까지 특수절도·강제추행 등 12건 15명의 범인을 검거한 바 있다. 설용숙 1부장은 치안성과 향상 방안과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의무위반 근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1부장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성과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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