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바르게살기추진위원회(회장 강양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6일간 지역 환경 취약거리에 영산홍 등 꽃나무 200여 그루를 심어 볼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꽃 거리를 조성했다.
용강동 바르게살기추진위는 평소에도 동 행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상리 및 소금강 경로당 2개소 주변에도 꽃나무를 심어 경로당 주변경관을 쾌적하게 했다.
강양순 위원장은 “꽃나무를 심느라 회원들이 고생이 많았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더 많은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용강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규 용강동장은 “생업에 바쁜 일을 뒤로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꽃 거리 조성에 나서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