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정동극장(극장장 정현욱)은 5월, 봄 여행주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연인과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달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공연장에서 막을 올린 경주브랜드공연 가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가운데, (재)정동극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민과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유혹에 나선다. 봄 여행주간 30%할인부터 10%~50%에 달하는 상시 할인까지. 우선, ‘봄 여행주간’을 맞아 ‘2016 봄 여행주간’ 홈페이지, 정동극장 신라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된 쿠폰을 인쇄 혹은 모바일로 제시하면 30%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또, 경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 또는 단체는 ‘가족패키지(3인 이상)’, ‘단체 할인(10인 이상)’을 활용할 수 있다. 바실라는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볼 수 있는 공연으로 특히 인기인 가족단체와 문화/역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단체를 위한 30%상시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정동극장은 경주시민할인 15,000원(R,S석기준/학생 10,000원), 복지할인 50%, 웹 예매 10%할인 등의 다양한 상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보문단지 내 숙박업체와 연계한 할인도 실시하고 있으니 자세한 공연 할인 정보는 정동극장(054-740-38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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