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20일 굿네이버스 경북남부지부(센터장 박용원)와 아동학대 근절과 위기아동 보호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서로 관련정보 교류를 활발히 하고 불우한 가정의 아동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탈선하거나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힘쓰기로 했다. 또 올 한해 경주경찰이 5명의 아동을 발굴, 굿네이버스에 연계, 상담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하기로 하고 현장 홍보·교육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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