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 경주지역자활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경주고용복지 플러스센터 7층 설명회장에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업무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해 6월 29일 개소한 경주고용복지+센터는 고용센터, 경주시 복지지원팀, 고용센터, 취업지원센터, 새 일센터, 서민금융팀 등이 입주해 고용과 복지가 한곳에서 실시되는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고용복지+센터 동영상 상영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사회복지업무에 대해 남심숙 생활보장팀장과 정명희 주무관이 하고, 고용센터 업무와 서민금융지원제도 등에 대해서는 고용센터 관계자가 설명했다.
박현숙 복지정책과장은 “고용과 복지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업무연계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경주고용복지+센터를 통해 복지공무원들의 업무연찬 등 지역 복지서비스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